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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군수, 집중호우 대응 총력전 펼쳐

최기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09 [15:42]

한득수 임실군수, 집중호우 대응 총력전 펼쳐

최기석 기자 | 입력 : 2026/07/09 [15:42]

한득수 임실군수, 집중호우 대응 총력전 펼쳐

 

 

한득수 임실군수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반복적으로 발령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임실군의 평균 누적강수량은 45mm로 집계되었으며, 강진면에서 78.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또한, 시간당 최대 강우량은 청웅면에서 43mm에 달했다. 현재까지 주민 대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시설물과 농작물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한 군수는 8일부터 기상상황에 따라 호우피해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있으며, 영상회의와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석보천 현장을 찾아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석보천 재해복구사업은 총사업비 6억 2천만원을 투입하여 0.193km 구간의 지방하천을 정비하고 있으며,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 군수는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하천변 산책로 2개소와 세월교 7개소를 사전에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이어 9일 오후에도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주민대피 및 응급복구를 실시할 방침이다.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예찰과 현장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한 군수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과 현장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기상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명피해와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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