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칠곡군이 저속전기차(LSV)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총 197억 원을 투자해 저속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저속전기차는 최고 시속 40㎞ 이하로 운행되는 친환경 전기차로, 칠곡군은 제품 개발, 실증, 기업 육성, 그리고 해외시장 진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는 저속전기차가 관광 및 근거리 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안전기준과 인증체계 부재로 인해 산업화가 더디게 진행되어 왔다. 이번 특구지정을 통해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증을 통해 필요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캠핑용 차량, 6인승 근거리 이동차량, 장애인 및 고령자 복지 차량의 모델이 개발되어 실증될 예정이며, 이들 차량은 특구 내 지정 구간에서 실제 도로를 주행하며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다.
칠곡군은 기존 자동차부품 및 특장차 제조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기반을 통해, 별도의 대규모 시설 없이도 설계, 제작, 시험 및 평가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외부 기업 4곳이 이 특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전할 예정이며, 신규 기업의 유입 또한 예상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속전기차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미래 산업”이라며, “우리의 제조 기반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저속전기차 산업의 선도적인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의 미래를 열어가려 하고 있으며, 저속전기차의 성공적인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시니어일반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3' and wdate > 1781816091 ) and onoff='1'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