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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선9기 첫 시정회의 개최…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

최기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7:14]

고양시, 민선9기 첫 시정회의 개최…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

최기석 기자 | 입력 : 2026/07/08 [17:14]

고양시, 민선9기 첫 시정회의 개최…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8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시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소통행정’과 ‘일자리 창출’을 주요 추세로 삼았다.

 

고양시는 기존의 ‘간부회의’를 ‘시정회의’로 전환하고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에 전 과정을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는 내부 보고 중심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이다.

 

회의의 첫 번째 의제는 ‘고양시 일자리 창출대책’으로,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민경선 시장은 “민선9기 첫 시정회의를 생중계하며 자유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민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업 용지 물량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법 개정에 기댈 것이 아니라 현재 제도 안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업 용지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되었다.

 

도시주택정책실장은 현재 약 31만 5천㎡의 공업 용지가 확보되고 있으며, 경기도와 협의하여 물량 확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시장은 “기업 유치는 속도가 중요하다”며 모든 부서가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회의 중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제시되었으며, 민 시장은 “일자리 정책은 신규, 확충, 유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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