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민관합동 현장영업활동(세일즈)'을 통해 지역업체의 하도급 계약이 확대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영업활동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하도급률이 10% 미만 및 공정률이 30% 미만인 신규 착공사업장을 중심으로 관급 22개소와 민간 31개소 등 총 53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울산시와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활동반은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대리인 및 공무담당자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과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며 건설공사의 모든 공종에서 지역업체가 하도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여러 공동주택과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지역업체가 약 160여억 원 규모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수수료 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업체와 계약한 원도급 건설업체에게 400여만 원을 지원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울산시는 이번 현장영업활동을 통해 건설사들이 지역업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하도급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영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22개 세부 실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포함한 민관 협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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