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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열리는 2026 양양국제사이클대회, 광복절 기념 국제적 축제

정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11:20]

양양에서 열리는 2026 양양국제사이클대회, 광복절 기념 국제적 축제

정진환 기자 | 입력 : 2026/07/07 [11:20]

양양에서 열리는 2026 양양국제사이클대회, 광복절 기념 국제적 축제

 

 

‘사이클의 고장’ 양양군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사이클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전국 규모의 사이클 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양양군은 오는 7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나흘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8.15 경축 2026 양양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 규격을 갖춘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져 국내외 선수들의 뜨거운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69개 팀(327명)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필리핀 등 해외 20개 팀(52명)까지 총 89개 팀 379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경기는 남녀 일반부 및 남녀 18세 이하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수들은 ▲스프린트 ▲독주 ▲1Lap ▲경륜 ▲단체 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스크래치 등 트랙 경기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대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오는 7일과 8일에는 1Km 독주 및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별도의 장애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대회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지훈련 지원부터 대회 준비 및 운영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회 기간 중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양양사이클경기장(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149)을 찾으면 누구나 무료로 박진감 넘치는 사이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양군은 올해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오는 2026년 ‘양양군수배 전국 BMX Racing 대회’ 개최까지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이클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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