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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정중)은 7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정한 인사 운영과 적극 행정을 중심으로 한 민선 군정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김정중 군수는 인사 청탁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능력과 성과를 우선하는 공정한 인사 원칙을 분명히 하며 조직 쇄신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어느 경로를 통해서든 인사 청탁이 들어온다면 해당자는 인사 심사 대상에서 배제하겠다”며 “근무 실적과 업무 성과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운영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기피 부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성과를 만들어 낸 직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근무 부서와 관계없이 오직 업무 성과와 역량만을 기준으로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공직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덧붙이며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철저한 재난안전 대응 준비를 주문하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 대응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그는 “인근 지역 해수욕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양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접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인사와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도 밝혔으며, “군수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군정을 이끌어 갈 수 없다. 전 직원이 함께해야 양양이 바로 설 수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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