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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학부모와 함께한 향상음악회 성료

정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10:12]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학부모와 함께한 향상음악회 성료

정진환 기자 | 입력 : 2026/07/07 [10:12]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학부모와 함께한 향상음악회 성료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윤 예천군수)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지난 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학부모 수업 참관과 상반기 향상음악회,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반기 교육 과정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행사는 학부모들이 오케스트라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하여 자녀들의 음악적 성장과 수업 운영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운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단원들은 평소 연습해 온 곡들을 통해 악기별 연습 과정과 협업을 통한 합주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였으며, 향상음악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꾸미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표현하였다. 객석을 채운 학부모들과 가족들은 따뜻한 응원과 박수로 단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교육 운영 현황과 향후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도 청취하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2021년에 예비거점으로 선정된 후, 2022년에는 지원 거점기관으로 확정되어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66명의 단원과 12명의 교육 강사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상반기 30회의 수업을 통해 음악 기초 이론 교육부터 기초 테크닉을 중심으로 파트별 교육과 합주 교육을 병행하였다.

 

상반기 일정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8월 평창에서 열리는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에 참가하여 타 지역 단원들과 교류하고 무대를 함께하며 뜻깊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름캠프와 활축제 폐막식 공연, 정기연주회 등 알찬 교육 운영과 공연 계획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단원, 운영진이 함께 성장의 과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하반기 꿈의 오케스트라 성과를 위해 출발점이자 재단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부모님들의 성원과 지지가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을 더 크게 성장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인 교육으로 단원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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