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 자가진단(SSA) 시범운영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정훈 이사장 “학생 참여 중심의 과학적 예방관리, 진단에서 예방까지 확대”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1만여 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안전 자가진단’ 시범운영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교육·정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안전 자가진단(SSA)’은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공제중앙회가 2024년 개발한 진단도구다. 학생 개개인의 행동 특성과 안전에 대한 태도·인식을 과학적 기반으로 분석해 선천적 기질에서 비롯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SSA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문항 수 조정, 연령별 난이도 차별화, 시각화 기반의 진단결과 제공, 학부모용 피드백 리포트 도입, 플랫폼 접근성 및 안정성 보완 등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했다. 공제중앙회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진단도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이 결과를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와 후속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훈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SSA가 학생 행동특성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SSA의 전국 확산과 제도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안전인식을 과학적·체계적으로 파악하면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학교안전정책 수립이 가능하다”며 “향후 전국 단위 전수조사로 확대 운영해 학교현장의 사고 예방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치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